
오늘은 환율변동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리나라 돈과 외국돈의 교환비율인 환율은 국가 간 무역거래나 금융거래 등 다양한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경제가 침체되면서 각국 정부에서는 경기부양책으로 통화량을 늘리고 있고 이에 따라 달러가치가 하락하면서 원화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러한 원/달러 환율하락(원화강세) 현상은 수출기업에게는 악재이지만 수입기업에게는 호재이기 때문에 기업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환율이 변동하는지 알아볼까요?
환율이란 무엇인가요?
환율이라는 단어 자체로는 익숙하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죠.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갈 때 환전을 하게 되는데 이때 적용되는 환율이 바로 1달러당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것이랍니다.
즉, 외화 한 단위를 얻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자국통화의 양을 나타내는데요. 만약 1000원짜리 물건을 사기 위해 100원만큼의 한국돈이 필요하다면 이것을 '1000원=100원'이라고 표시한답니다.
왜 환율이 변동하나요?
환율은 고정되어있지 않고 계속해서 변화하는데요. 우선 외환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다시 말해 사고자하는 사람이 많으면 상승하고 팔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면 하락하게 되는데요. 또한 국내경기상황 및 국제정세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첫 번째는 경상수지 흑자 또는 적자입니다.
경상수지란 상품 수출입 거래뿐만 아니라 여행, 투자 등 서비스 거래 결과 발생한 자본유출입차손익까지를 포함한 모든 대외거래를 종합적으로 나타낸 지표로서 일정기간 동안 벌어들인 외화와 지급한 외화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경상수지가 흑자라면 그만큼 많은 외화를 벌어들여 이를 시장에 내다 팔기 때문에 해당국 통화 가치가 상승하며 반대로 경상수지가 적자라면 반대의 상황이 일어나겠죠?
두 번째는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미국 연준의장이었던 벤 버냉키가 언급한 양적완화정책이에요.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는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였는데요. 금리인하만으로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하면 시중에 화폐가 풀리는 효과가 나타나죠. 이로 인해 달러화 가치는 하락하고 다른 나라의 통화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환율변동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환율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위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앞으로의 환율변화를 예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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